국비지원과정 에스디바이오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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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고O모 등록일 2021-01-22 조회수 165,30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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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성공
후기
#에스디바이오센서 취업
고O모
악성코드 분석 및 모의해킹 전문가 과정
Q. 취업하신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기 위함을 목표로, 혁신적인 기술력과 노하우가 접목된 체외진단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바이오 진단 기업입니다.
Q. KG아이티뱅크에서 어떤 과정들을 수료했나요?
악성코드 분석 및 모의 해킹 취업반을 수료하였으며, 수업에 관련된 강의 c언어, 네트워크, 기초, 네트워크보안, 웹 보안, 시스템보안 일련의 과정을 취업반 수업을 듣기전에 수료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OS 설치 및 관리 방법, 모의 해킹, 취약점 분석, 보안등의 기술적 지식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Q. 에스디바이오센서에는 어떻게 지원하게 된건가요?
우선 모의해킹 전문가 또는 네트워크 보안 분야로 가고자 진로를 정했었는데, 취업지원팀에서 공유해 준 채용공고 중 에스디바이오센서 기업에서 네트워크 보안 분야 채용을 진행하고 있었고, 바이오 기업에도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그렇다면, 에스디바이오센서에 합격할 수 있었던 면접 노하우가 있을까요?
가장 먼저 1분 자기소개를 통해 이회사에 관한 저의 능력을 어필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 ‘문제해결 능력’을 토대로 자기소개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후 이어지는 꼬리 질문들에 관해선 저의 생각을 솔직히 말씀드렸습니다. 기억이 남는 질문들로는 관련 업무에 관한 용어들을 물어보며 이러한 용어가 무엇인지 아는지, 안다면 사용하거나 만들어본적이 있는지, 할 수 있는 기술적 능력이 무엇이며 대처 방법, 분석 방법에 관해 연결되는 질문들과 상황부여 후 어떻게 해결 하실 건지에 관한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용어에 관해선 모르는 부분은 모른다. 말씀드리고 어느 용어의 약자인지 물어본 다음 용어를 듣고 유추하여 “이용 어는 잘 모르지만 제 생각에는 ~ 이러한 뜻으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라는 형식의 대답으로 모르고 끝내는 것이 아닌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기술적 능력은 회사 내 맡게 될 업무 파악 후 관련된 소프트웨어나 도구, 방식들을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렸습니다. 상황부여 질문 같은 경우 어떠한 질문일지도 예상하기 힘들고 즉각적으로 해야 하는 대답이다 보니 처음엔 제가 말하려는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말했습니다. 이어지는 질문에 저는 바로 말을 수정하여 아까의 대답은 제가 말씀드리려던 의도를 잘못 표현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실무면접, 입원 면접 두 번의 면접을 진행하며 면접 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실무진 쪽에서 일하시는 분은 업무에 관한 용어를 굉장히 능숙하게 사용하십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하는 면접이다 보니 용어를 말씀하실 때 정확하게 발음을 듣기가 힘듭니다. 또한 용어가 많다 보니 약자가 겹치는 경우가 많아 용어만 들었을 때 정확하게 무엇인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어영부영 넘어가려는 것보다 모른다고 말씀드리고 어떠한 용어의 약자인지 물어보시는 게 더 좋은 점수를 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Q. 취업하기 전까지 취업지원 관련해서는 어떤 도움을 받았나요?
자기소개서의 큰틀을 다듬고 생각지 못했던 부분에서의 부족한부분과 잘못된부분의 지적과 수정에 관한 팁들을 받았습니다. 그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일자리가 나왔을 때 지원의사를 물어봐주셨습니다. 더불어 면접이 잡히면, 그에 대한 기술면접 질문지나, 인성면접 질문지 등을 공유해 주시면서, 든든한 조력을 해주셨습니다.
Q. 네, 성실한 답면 감사드려요~! 그럼, IT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KG아이티뱅크를 추천한다면?
IT를 처음 배운다면 가장 처음드는생각이 무엇부터 배워야 하며 무엇을 배워나가야 할까 일겁니다. 또한 IT를 배우고싶지만 IT내에서도 여러분야가 있다보니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고 무엇에 관심이 없는지 모르신다면 ITBANK에서 수업을들으며 기초과정을 수립하고 관심분야를 알아가보며 목표를 좀더 구체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Q. 앞으로 교육을 수료하고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제가 취업시장에 뛰어들었을 때는 코로나가 터진시기고 뉴스에서 취업이 굉장히 힘들다고 나오지만 IT관련된 일자리는 많았습니다. 면접에서 여러 번떨어지다보면 혹시 내가많이 부족한가, 나와 이쪽일은 맞지않는걸까? 이런생각이들겁니다. 취업된 사람들이 떨어진사람보다 뛰어나거나 더 똑똑해서 뽑힌건 아닙니다. 부족해서 떨어진것도 아니고요. 면접 역시 완벽한 지표가없습니다. 그러니 떨어지더라도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더 좋은 일자리에 도전할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하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